"멀리 사는 자식보다 낫네"‥AI 돌봄 로봇의 진화 (2021.10.11/뉴스데스크/MBC)
코로나의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 하면서 특히 홀로 사는 노인들의 정서적 어려움이나 돌봄 문제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죠.
그래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AI 로봇이 도입 되고 있는데요.
잊은 물건의 위치도 알려주고 먹어야 할 약도 챙겨주는 등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초인종 소리를 듣고 현관으로 움직이는 로봇, 귀가하는 사람에게 반갑게 인사합니다.
홀로 사는 노인 등 고령층을 위한 AI 돌봄 로봇입니다.
사물은 물론 사람의 말과 행동을 인식해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등 10여 개 인공지능 기술이 로봇에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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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6471_34936.html